한국은행에서 고액권의 초상 인물 후보 10분을 발표했다.
- 김구, 김정희, 신사임당, 안창호, 유관순, 장보고, 장영실, 정약용, 주시경, 한용운
10분 모두 고액권 초상 인물로 손색이 없지만 5만원, 10만원권의 화폐에 들어갈 두분을 선택해야한다.
나는 10만원권 화폐에는 임시정부 주석을 지내신 백범 김구 선생님, 5만원 화폐에는 조선후기 대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추천한다.
요즘 정치가 어수선해서 나라의 중심이 없는 상태이다.
일제강점기에 해외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독립운동을 하며 굿굿하게 중심이 되어주셨던 김구 선생님.
우리나라에서 다시 이런 포용력 있는 지도자가 나오길 바란다.
동네 아저씨처럼 소박한 모습과 강직한 인품을 겸비한 김구 선생님을 10만원권 화폐에서 봤으면 좋겠다. 강력추천!!!
5만원권 화폐에는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 선생님을 추천...
개혁군주 정조의 좌절은 조선후기 왕조가 기울어지는 결정적인 원인을 가져왔다.
또한 그 혼란에서 안타깝게 재야에 묻혀있던 분이 있었으니 그분이 정약용 선생님이다.
뛰어난 능력과 인품, 식견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정약용 선생...
당시의 당쟁과 종교문제 등으로 이 뛰어난 인물을 계속 중용하지 못했던 정조의 마음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조선후기 성리학의 아집을 벗어나 실사구시의 사상을 펼칠 능력이 있던 대재상감이었으나...
이렇게 화성축조때 설계되었던 거중기는 민초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기득권층의 울타리안에 머물고 말았다.
지도자 김구 선생과 그를 보좌하는 정약용 선생... 생각만 해도 멋진 조합이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안타까움을 이렇게 고액권 화폐의 인물에 풀어본다.
*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가면 참여마당>고액권 초상인물 의견의 게시판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참여마당의 글을 보면 광개토대왕이 추천인물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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