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VGL), 국내 첫 무대
게임과 오케스트라가 만났다.
비디오 게임 음악을 정통 심포니로 공연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Video Games Live, VGL)'의 국내 첫 공연이 오는 20일 서울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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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인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WWI)'를 준비하고 있는 블리자드는 이번 게임 축제를 통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국내 첫 무대를 가지게 된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는 세계적인 게임 작곡가로 이름을 날린 토미 탤러리코(Tommy Tallarico)와 잭 월(Jack Wall)이 2002년도에 결성한 게임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2005년 이래 미주, 오세아니아, 아시아를 거쳐 세계 75,000명의 관객들을 직접 만나 공연을 할 만큼 정평이 나 있는 그룹.
유명 게임 음악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관현악으로 연주하며, 빛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 효과와 비디오 영상 상영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
이미, 국내에서는 해외에서 연주된 워크래프트의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 공연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디오 게임스 라이브'의 국내 첫 공연은 20일 오후 2시에 잠실 올림픽 공원 체육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행사 홈페이지(wwi.blizzard.co.kr)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전액 무료이며, 행사 홈페이지에 사전에 초청권을 발급 받아 입장할 수 있다. 현장 발급도 가능. 문의처: 1577-3031(만 12세 미만은 보호자 동행)
한편, 3만평 규모의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에서는 세계적인 게이머들이 벌이는 e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으며, 이효리, 아이비, 슈퍼주니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펼치는 특별 콘서트 및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 2007년 5월 1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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