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來美安)...

 

미래(未來)의 래(來), 미(美, 아름다울 미), 안(安, 편안할 안)로 이루어진 브랜드명이다.

미래지향적이며,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 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리고 '나의 가까운 사람들'이라는 뜻의 불어, 레미엔느(Lesmiennes)와도 발음이 비슷해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한다.

 

서울에 어디를 가나 참 많이 볼 수 있는 아파트 브랜드이다.

 

처음에 이 아파트 브랜드명을 봤을때, 생각했던 것이 ' 그래 미안...' 이었다.^^

 

(갑) 좋은 아파트에 살아서 좋겠구나?

(을) 음.. 그래 미안~ 너도 이리 이사오렴...^^

 

(갑) 돈이 없어서 못온다...-.-

(을) 그... 미안...-.-

 

(갑) 나도 그 래미안에 살고 싶다!

(을) 그래 미안... 나는 먼저 집으로 간다~

 

이런 CF를 만들면 염장을 지르는... 왠지 슬픈 내용이 될 것 같다.

사실 집 욕심이 많은 우리나라 정서상 보통 부모님의 마음이 그런게 아닐까?

 

 

래미안의 CF, '아빠편' 이다.

 

"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으로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 김승현의 '아버지의 마음'

 

보통의 무뚝뚝한 아버지들이 표현하지는 않지만 CF의 아버지 마음과 같을 것이다.

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아버지의 마음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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